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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Lenka - Heal
Timothée Chalamet
세상사람들아~~! 우리 티미 분위기 좀 보세요ㅠㅠ 요즘 티미 영상들 보면 이쁘고, 사랑스럽고, 섹시하고, 소년+소녀하고, 청순하고, 아름답고 또 아름답고 진짜 볼 때마다 새로운 느낌에 분위기 씹어 먹는중이심ㅠㅠ 최근 또 퇴폐美도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티미의 퇴폐美는 좀 다른 느낌임.
그러니까 보통 퇴폐미 하면 데인이나 빌스카처럼 강렬한 느낌의 약쟁이미+퇴폐미인데, 티미는 뭐랄까 프랑스 여배우들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의 청순+퇴폐 느낌이랄까? 왜 프랑스 여배우들 보면 화장하나도 안 하고 방금 자고 일어난듯한 나른한 모습에 요정요정 청순한데 거기서 뿜어져 나오는 퇴폐美 있잖아요? 아시려나ㅠㅠ 암튼 티미한테서도 그러한 청순퇴폐美가풍기는 것 같아요 는 제 생각ㅋ 하.. 그냥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이쁨요♥
이날 아미티미 서로 칭찬 배틀하고 난리 났던 날ㅋㅋ 특히 아미는 '티모시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저는 티미를 만날 때마다 티미에게 더 사랑에 빠진다'며ㅠㅠㅠㅠ 만날 때마다 사랑에 빠진다니! 아미 넘 설레게 말하는 거 아님?ㅠㅠ
마지막에 씩 웃는 거 존설
나도 울티미 사인ㅠㅠ
루카 감독님 흉내 내는 티미ㅋㅋㅋ 표정봐ㅋㅋㅋㅋㅋ
(이거는 영상으로 꼭 봐보세요 목소리랑 같이 들으면 진짜 비슷함ㅋㅋ)
그리고 이날도 어김없이 아미는 딴스딴스 촬영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영고아미ㅋㅋㅋㅋ 토닥토닥ㅠㅠ)
이날은 티미가 뭐가 씌었는지 작정하고 아미 놀리기 시작함ㅋㅋㅋㅋ 질문 중 둘 중에 누가 더 춤을 잘 추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아미는 당연히 티미라고 완전 춤신춤왕이라고 폭풍칭찬하는데ㅋㅋ 인터뷰어가 티미한테 아미가 하는말 진짜냐고 물어보자
티미가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아미가 진짜 춤을 겁나 잘 춘다고 근데 캐릭터 때문에 일부러 못 추는 척 한 거라고ㅋㅋㅋㅋㅋㅋ 티미 도랐?ㅋㅋㅋㅋㅋㅋ 아미는 티미가 말도 안 되는 소리 하니깐 미치고 팔짝 뛰고 난리 났음ㅋㅋㅋ
아미 웃는 거 진심 민망해 죽을라고 함ㅋㅋㅋ (아미 울지마! 울지마!) 우리 티미는 아주 그냥 신나셨고요?ㅋㅋㅋㅋㅋ 가만 보면 아미티미 서로한테 막 장난치고 놀리고 그러기는 한데, 아미 같은 경우는 깐족깐족 그냥 딱 놀리는 수준이라면,
티미는 평소에는 조신하게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훅 하고 들어와서 사람을 한방에 지구 끝까지 보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베를린에서도 아미한테 섹드립쳐서 아미 당황하게 만들더니ㅋㅋㅋㅋㅋㅋㅋ 그때부터 티미 이시키 보통 아니구나 쎄~ 했음ㅋㅋ
이렇게 청순하고 순진한 얼굴로 개쎔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고 2쁘고 사랑스럽다가도
무표정하면 갑자기 분위기가 확 바뀌는 티미
어쩜 표정 하나로 분위기가 이렇게 바뀔 수가 있지? 같은 사람 맞냐고요ㅠㅠ
단어를 듣고 연상되는 단어 말하기
티미에게 SEX 는? Love / 티미에게 Love 는? Armie
SEX = Love = Armie (아미라니ㅠㅠ)
우리 티미 얼굴만 이쁜게 아니라 말도 설레게 예쁘게하는♥
티미야 왜 아미를 그렇게 봐?ㅠㅠㅠㅠ 미소 짓는 거 미쳤다ㅠㅠ
티미 왈 : 아미는요 저와 가장 친한 친구고욤 제 롤모델이에요
(아미 수줍게 티미한테 살포시 기대면서 애교 부리는 것 봐ㅠㅠㅠㅠㅠ)
잘 안 들리는지 아미한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예쁘다고 그만 말하고 싶은데 계속 이뻐서 큰일임ㅠㅠ
자기 이름 말하고 어색해하는 것도 졸귀고, 빵 터지는 것도 졸귀
티미야 널 어쩌면 좋니 이시캬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운 건 크게 한 번 더!
레이디 버드 / 콜바넴 빨리 보고 싶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