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드 : 위즈 (Weeds)
  • 2018. 3. 8.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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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재생 버튼 누르고 음악과 함께 보시면 더 좋아요)
    BGM : Hurts _ Somebody To Die For

     

     

     

     

     

     

     

     

     

     

     

     

    너무 예쁜 위즈 오프닝♪ 오프닝만 봐서는 가족적이고 따뜻한 소소한 일상의 드라마처럼 보이지만, 절대 아니라는 범죄, 음모, 살인등을 블랙코미디로 그려낸 드라마다

     

     

     

     

     

     

     

    위즈의 히어로 낸시 (메리루이스파커)

     

    부유하게 살던 낸시는 남편의 죽음으로 생계가 위태로워지자

    낸시는 마리화나를 팔면서 생계를 지켜나간다

     

     

     

     

     

     

     

     

     

    나쁜짓을해도, 배신을해도 미워할수 없게 만드는 낸시

     

    위즈를 보면 메리의 독특한 연기 스타일이

    극 중 낸시라는 인물과 너무 잘 어울리는것같다

     

     

     

     

     

     

     

     

     

     

     

     

     

     

    그런데, 이렇게 예쁘고 매력적인 낸시에게는 두명의 아들이 있는데

     

     

     

     

     

     

     

     

     

    첫째 아들인 사일러스(헌터패리쉬) 엄마 낸시의 미모가ㅎㄷㄷ 하다보니

    아들 사일러스 미모도 장난없다는 ( 나의 사일러스)

     

     

    중/고등시절 사일러스는 철없고, 낸시를 힘들게 하지만

    커갈수록 낸시의 큰 버팀목이 된다

     

     

     

     

     

     

     

     

     

     

     

    흔한 엄마와 아들의 케미ㅠㅠ

     

     

     

     

     

     

     

     


     

     

     

     

     

    낸시의 둘째아들 쉐인(알렉산더굴드)

    쉐인은 꼬꼬마시절엔 그저 사랑스러운 아들이였지만, 커가면서 쉐인은 싸이코로 변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한 부분도 위즈에서는 쉐인이 무섭고 소름끼치는 살인마로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보단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만들어 낸다라는거..ㅠㅠ 이런 특이한 내용과 설정 때문에 위즈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하.. 좋다ㅠㅠㅠㅠ

     

     

     

     

     

     

     

     

     


     

     

     

     

     

     

    마지막은 인형같은 울 막둥이♡

     

     

     

     

     

     

     

    위즈 시즌1 ~시즌8 까지 사일러스, 쉐인의 모습

     

     

     

     

     


     

     

     

     

     

     

    마리화나를 팔면서 산전수전 다 겪은 낸시

    결국 이 지경까지 오게 되는데..

     

    진심 너무 충격적이고 슬펐던 장면

     

     

     

     

     

     

     

     

     

    두 아들을 떠나보내고 혼자 희생하는 낸시

     

    (사일러스 우는거 짠하다..ㅠㅠ)

     

     

     

     

     

     

     

     


     

     

     

     

    위즈의 마지막 장면, 나름 해피엔딩이지만 100% 행복해 보이지 않아서  더 슬펐던 장면.. 낸시의 인생이 필름처럼 스쳐가면서 결국 이렇게 끝이 났을 때 허무하면서도 안타까웠던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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