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재생 버튼 누르고 음악과 함께 보시면 더 좋아요)
BGM : Izzy Bizu _ Lost Paradise
Silas Botwin
미드 위즈에서 사일러스 역할로 나왔던, 날 현망길로 이끌었던 헌터 패리쉬
드라마 초반 시즌에는 어릴 때라 철없고 말도 안 듣고 중2병 개허세느낌 낭낭했는데, 자기 집이 망했다는 걸 깨닫게 되면서 엄마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철드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고, 미모도 가면 갈수록 역변은커녕 섹시+멋짐 폭발
이때가 시즌 초반 철없었을 때 사일러스
근데 미모는 진짜 너무 예쁘고 요정요정했다는ㅋㅋㅋ
글고 갑자기 사일러스가 머리를 확 자르고 나오기 시작하면서
분위기도 섹시하게 바뀌고
그 순간부터 난 본격적으로 현망진창의 길로ㅠㅠㅠㅠ
특히 이 장면에서 몸 좋아진 거 보고ㅠㅠㅠ 크흡ㅠㅠ
시즌1~2 때는 남자라는 느낌보단 애샛기美 느낌이 강했는데
저렇게 머리 자르고 몸 좋아진거 보고 하.. 네..ㅠㅠㅠ
하.. 너무 당연한 소리지만, 진짜 넘넘 잘생겼..ㅠㅠ
사일러스가 커갈수록 드라마 수위도 점점 쎄지고ㅎ
우는 것도 예쁨♡
우리 사일러스 점점 나이 먹어가는 모습
멋지다!
드라마가 시즌1~8시즌이라 사일러스가 나이를 먹어가면서 외모도 변하는걸 볼 수 있는데, 근데 진심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너무 예쁘고 멋졌던 나의 사일러스 바트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