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재생 버튼 누르고 음악과 함께 보시면 더 좋아요)
BGM : WILDES - Bare
WAYNE
보면 볼수록 영드 빌세따와 느낌이 비슷한 '웨인(Wayne)' 왠지 웨인도 <찰스 포스먼의 그래픽 노블 : The End of the Fucking World>라는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드라마 같다는, 보니까 데드풀 작가가 글 썼다고 하는데 그래픽 노블을 보고 영감이 떠오른 건가 싶기도 하고.. 사실 빌세따도 원작(그래픽 노블)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웨인도 그렇지 않을까 싶은? 아님 말고ㅋㅋ 근데 빌세따나 웨인이나 비슷한 듯 다르고, 다른 듯 비슷하면서 둘 다 재밌다는거★
세상에 불만이 가득한 폭력적인 성격의 '웨인'
그런데 '델'이라는 여자애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면서 완전 사랑꾼이 돼버림♥
(진심 델한테 그렇게 헌신적일 수 없음 별이라도 따다 줄 기세ㅋㅋ)
정말 이뻐할 수밖에 없는 우리 '델' 개떡같은 동네 자기가 한번 살려보겠다고, 쿠키를 팔아 번 돈을 모아서 나중에 성인이 되면 시장 선거에 출마할 거라며ㅠㅠ 아주 당찬 꿈을 가지고 있다 진심 똑쟁이임
거기다 욕도 겁나 잘함ㅋㅋㅋㅋㅋ 또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ㅋㅋㅋㅋ
이런 거 보면 웨인이랑 성격 비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수록 매력있게 생긴 웨인
우리 델은 완전 10덕상에 겁나 쨩귀욥ㅠㅠ
버섯 싫다면서 피자 못 먹고있는 웨인ㅋㅋㅋㅋ
그러자 델이 버섯새끼들 싹 다 먹어줌ㅋㅋㅋㅋㅋㅋㅋ
만족♪
웨인은 그저 좋지욤ㅋㅋㅋㅋ
머릿속이 엄청 복잡해 보이는 델..ㅠㅠ
델이 웨인 턱 잡아 돌리는거 존설
좋았던 장면♡
둘 다 2시즌에서 보쟝ㅠㅠ